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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부장 전문기업 삼정씨엔지와 공장신설 협약
기사 작성일 : 2024-07-01 17:00:24

(제천=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인 삼정씨엔지와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 체결식. 김창규 시장과 김석겸 대표이사, 이정임 시의회 의장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에는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김석겸 삼정씨엔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삼정씨엔지는 팽창흑연 생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500억원을 투자해 제2산업단지 9천764㎡의 터에 공장(5천㎡ 규모)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장 조성에 따라 7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정씨엔지는 2007년 설립된 흑연 및 난연케미칼 전문회사로서 국내 팽창흑연 관련 시장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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