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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산지 20∼60㎜ 비…동해안 무더위 지속
기사 작성일 : 2024-07-21 08:00:37

강원도, 폭우 피해 도로 긴급 점검


(춘천= 지난 19일 김명선 강원 행정부지사 등이 전날 집중호우로 무너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국도 5호선 오월피암터널 인근 도로를 살펴보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 박영서 기자 = 일요일인 2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 20∼60㎜, 동해안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2.6도, 원주 25.9도, 강릉 29.3도, 동해 28.6도, 평창 24.1도, 태백 22.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 27∼29도, 동해안 33∼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추가로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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