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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흐린 날씨…'폭염특보' 낮 최고 32~34도
기사 작성일 : 2024-07-26 07:00:33

폭염특보 속 쿨링포그


[ 자료사진]

(대전= 강수환 기자 =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26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시간당 30~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5.2도, 천안 24.6도, 보령 27.7도, 부여 24.7도 등이다.

낮 기온은 32∼34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고 하늘이 어두워지는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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