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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낮 최고 33도 무더위…영동 10∼60㎜ 비
기사 작성일 : 2024-08-28 07:00:31

비가 와도 멈출 수 없는 배추 출하 작업


(강릉= 유형재 기자 = 27일 국내 최대의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에서 안개 끼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추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2024.8.27

(춘천= 박영서 기자 = 수요일인 28일 강원 영서 내륙은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영동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0.6도, 원주 21.1도, 강릉 20.9도, 동해 20.5도, 평창 18.0도, 태백 15.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 23∼24도, 동해안 27∼29도로 예상된다.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30일까지 10∼6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영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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