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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체계 점검
기사 작성일 : 2024-08-29 17:00:20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주재하는 김윤상 차관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8.22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 민경락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9일 부천시 중동사랑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예산을 설명하고 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비용 경감, 디지털 전환·스케일업 등 전주기 맞춤형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영세 소상공인 대상 한시적 배달·택배비 30만원 지원, 소상공인 스케일업 전용자금 4천억원 신설 등 정책도 설명했다.

중동사랑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지정돼 온라인 배송센터 구축,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김 차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지역센터도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수행하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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