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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지난 24∼30일 열린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형자 20명(금상 2명·은상 3명·동상 3명·우수상 2명·장려상 10명)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수형자 A씨는 "배운 기술과 기능경기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직종에 취업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재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