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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1∼34도 무더위…소나기 내리는 곳도
기사 작성일 : 2024-09-17 07:00:31

더위 날려주는 시원한 분수대


김인철 기자 = 추석 연휴인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9.16

(대전= 김소연 기자 = 추석이자 화요일인 17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가끔 구름 많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2도, 충남 31∼34도로 예상된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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