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인천시는 말라리아 방제에 드론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미추홀구 내 산림·하천 등 해충 발생지 10곳을 대상으로 주 1회씩 드론 활용 방제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드론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 약품 살포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 초청해 인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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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9∼20일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 크루즈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상품개발담당자는 개항장, 강화 평화전망대, 송도 센트럴파크 등 인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으며, 추후 인천에 기항하는 새로운 크루즈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MSC 크루즈는 카니발·로얄캐리비안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크루즈 선사로 22개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