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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송호관광지 주변 도로 일부 연말까지 통제"
기사 작성일 : 2024-09-30 12:00:33

(영동=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송호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을 위해 양산면 봉곡교삼거리∼원당삼거리 군도 10호선을 연말까지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통통제


[ 자료사진]

이 구간을 오가는 차량은 안내판과 안내요원 지시에 따라 인접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교량 가설과 하천 둑 보강 등에 대형 중장비 등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3개월 간 교통 통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국비 등 175억원을 투입되는 송호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은 2022년 시작돼 내년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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