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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진단키트 생산업체 스터리바이오코리아, 남원에 120억 투자
기사 작성일 : 2024-10-02 16:01:12

스터리바이오코리아 투자협약식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 백도인 기자 = 의료기기 멸균처리기 생산업체인 스터리바이오코리아가 전북 남원시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2일 남원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 업체는 중국 스터리바이오의 한국 법인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20억원을 들여 남원 일반산업단지 1만5천510㎡ 부지에 공장을 건립하고 의료기기 멸균처리기와 체외 진단키트를 양산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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