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신비한 기운이 퍼지는 천연기념물 마을 숲 '성황림'의 가을과 제2회 만두축제를 표지에 담은 행복원주 10월호를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촬영 이재현]

사진으로 만나는 코너에서는 성황림을 비롯해 반곡관설동 삼보골 마을 이야기와 '축구를 통해 빛나는 미래' 축구 명문 미래고등학교 축구부의 멋진 모습을 담았다.

원주 여기어때 코너에서는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를 찾아가 전문 건강상담, 금연 클리닉, 영양 관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꽃으로 나누는 기쁨' 원주시화원협회 지충구 협회장을 소개하고, 원주에서 자라는 자연의 보물 큰송이버섯 강소농 조영희,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도 만난다.

이밖에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학생기자가 찾아간 원주여행 2탄 강원감영, 창업스토리, 강원교육 알쓸정보 등 유익한 정보도 담았다.

10월호 표지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오는 25∼27일 사흘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년 원주만두축제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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