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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립한밭대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제5회 한국인공지능학술대회' 학부생 논문 경진에서 최우수와 장려 논문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김서연·정현서·정은주 학생은 자율주행 로봇에 센서를 장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구현해 두 대 이상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경로 추적과 군집 주행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건양대·한국데이터산업협회 '혁신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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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양대는 한국데이터산업협회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혁신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서로 간 인프라 연계·활용, 협회 회원사들의 건양대 산학협력단 연구 지원, AI·소프트웨어(SW) 전공 학생들의 인턴십·취업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찾기로 했다.

건양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 8년간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한다.

제넷바이오 대표, 모교 충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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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는 진단 시약 개발 업체인 제넷바이오 이시흥(축산학과 91학번) 대표가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시흥 대표는 "창업 20년을 맞아 후배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기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