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베트남 쩐 시 탄 하노이인민위원장을 만나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두 의회 간 협약 체결 후 면담을 정례화하기 위한 시의회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최 의장은 "도시 간 교류를 증진하는 것이 결국 국가 간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국 수도 및 주요 도시와의 인적교류를 통해 서울시 위상을 제고하고 정책교류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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