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부산= 부산시는 31일 오후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산민간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민간투자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학계·금융·건설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축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에는 박형준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 센터장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추진과 민간투자사업 추진방안'을, 김현아 가천대학교 초빙교수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서정렬 영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권태정 동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강현주 영산대 주택도시연구소 박사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