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시흥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무너져…이재민 1명 발생
기사 작성일 : 2024-11-28 09:00:33

(시흥= 강영훈 기자 = 28일 오전 3시 25분께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졌다.

사고는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비닐하우스 지붕면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고로 이재민 1명이 발생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기도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이재민을 구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시흥지역의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 적설량은 30.8㎝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