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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단독주택 2층서 불…2명 부상
기사 작성일 : 2024-12-16 09:00:31

영동 단독주택 2층서 불


[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 윤우용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60대)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잔불을 정리하던 소방관 1명도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다.

불은 건물 2층(109㎡)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4천7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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