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전북도 내년 사자성어 '초지일관'…"미래 위한 도전 계속"
기사 작성일 : 2024-12-17 12:01:13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사자성어를 '초지일관(初志一貫)'으로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초지일관은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뜻으로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이라는 도정의 표어를 도민과 함께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는 특별자치도는 출범 1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내년에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등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