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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는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에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의 자전거길에서는 자연경관 감상과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중구는 자전거길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맛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대전 중구, 5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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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중구는 2013년 이후 5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우수 부서 및 공무원 선발 등 직원 활력증진 제도 운용,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중구, 개발제한구역 주민 생활비용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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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12세대 주민에게 총 1천20만원의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엄격한 규제로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을 60만∼100만원씩 차등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