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복꾸러미' 지원
기사 작성일 : 2025-01-08 19:00:19

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복꾸러미 지원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허광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8일 설을 앞두고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전달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18일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열어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 죽 등 식품으로 구성된 복꾸러미를 만들 예정이다.

울산지역에서는 자치단체가 추천한 취약계층 2천가구에 복꾸러미가 지원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복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