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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한파 지속…포천 영하 16도
기사 작성일 : 2025-01-13 07:00:31

(의정부= 임병식 기자 = 경기북부 지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포천·가평·연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동장군이 만든 '연천 역고드름'


[ 자료사진]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 -16도, 파주 -15도, 연천 -14도, 가평 -10도, 양평 -10도, 의정부 -9도, 수원 -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전날보다 다소 오르겠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추위 속에 건강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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