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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프로야구 삼성 어린이 회원 됐다
기사 작성일 : 2025-02-11 11:00:44

삼성 이종열 단장(왼쪽) 등 판다 입단식 기념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2025시즌 어린이 회원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달 열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입단식 행사에서 에버랜드 측에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으로 영입해 기쁘다"며 "특히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협업해 더 뜻깊다"고 말했다.

삼성은 2월 말 모집 예정인 어린이회원 물품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캐릭터가 적용된 유니폼과 모자, 가방 등을 포함하고, 3월 말부터 에버랜드 파크와 라이온즈 팀 스토어에서 관련 기념품을 새로 선보인다.


'폭풍 성장' 쌍둥이 아기판다, 독립시기 다가왔나 /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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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youtu.be/BC5VDrNio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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