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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8∼26도…큰 일교차 주의
기사 작성일 : 2024-05-09 07:00:29

'햇빛이 따가워'


(대구= 박세진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물레방아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5.3

이미령 기자 =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1도, 인천 11.4도, 수원 8.6도, 춘천 7.1도, 강릉 12.0도, 청주 11.0도, 대전 8.4도, 전주 9.7도, 광주 10.4도, 제주 12.6도, 대구 6.9도, 부산 9.8도, 울산 6.3도, 창원 9.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충북과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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