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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내면·하동 진교면에서 소규모 산불
기사 작성일 : 2022-05-21 19:28:27

21일 오후 3시 49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0여 명과 헬기 1대가 출동해 오후 5시께 불길을 잡았다.

경남도는 피해 면적을 0.09㏊로 집계했다.

경남도는 양봉농이 작업 중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 13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 일부를 태웠다.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인력 80여 명, 헬기 2대가 출동해 오후 5시 10분께 불을 껐다.

경남도는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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