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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92명 확진, 전날보다 394명 증가…재택 7천명대로 감소
기사 작성일 : 2023-01-25 11:00:35
비교적 한산한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29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898명보다 394명이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85명, 김해 216명, 양산 148명, 거제 114명, 진주 111명, 사천 42명, 통영 36명, 밀양 35명, 거창 21명, 함안 13명, 의령·창녕 각 12명, 함양 11명, 고성·남해 각 8명, 하동·합천 각 7명, 산청 6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1명(누적 사망률 %)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이고, 동절기 추가접종률(24일 0시 기준)은 를 기록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8천564명(입원치료 60명, 재택치료 7천415명, 퇴원 178만9천25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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