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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98명 확진, 고령환자 3명 숨져…1천명 아래 안정세 지속
기사 작성일 : 2023-03-08 10:00:38
한산한 선별진료소


[ 자료사진]

(창원=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9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681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2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8명, 김해 128명, 진주 69명, 양산 54명, 사천 46명, 통영 37명, 거제 35명, 밀양 29명, 함안·고성 각 20명, 남해 9명, 의령 8명, 창녕·하동 각 6명, 거창 5명, 합천 4명, 산청·함양 각 2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2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10명(누적 사망률 )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를 유지했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3만7천74명(입원 치료 15명, 재택 치료 3천570명, 퇴원 183만1천57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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