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는 30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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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로비에 조성된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관객들의 마음속에 밝은 별이 되고 싶은 연주팀 '별소', 다양한 악기들의 새로운 조화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아르모니아 인 제주', 마술사 '나무'가 출연한다.

관람 희망자는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 로비로 오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다.

제주·애월 국민체육센터, 4월 수영 교실 수강생 모집

(제주= 제주시 제주·애월국민체육센터는 4월 수영 및 아쿠아로빅 무료 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및 생존수영 교실 등 총 4개 교실로 나눠 운영한다.

애월국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교실 총 3개 교실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https:https://damoa.jeju.kr/index.htm)에서 하면 되고, 성인 2천원, 어린이 1천원의 입장료만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