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황수빈]

(대구= 황수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총선 출마 후보자들은 22일 "대구가 장기판의 졸도 아니고 국민의힘은 중남구와 북구에 재차 낙하산 공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 등 8명은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모든 언론이 중남구, 동구군위군갑, 북구갑 후보는 대구에서 어떤 정치활동도 하지 않은 후보라고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