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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공장서 난 불 인근 야산에 옮겨붙어…소방당국 진화 중
기사 작성일 : 2024-03-22 1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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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공]

(합천= 정종호 기자 = 22일 오후 3시 44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폐기물 중간재 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에서 난 붙은 내부 비철 금속 등을 태우고 이날 오후 4시 17분께 모두 꺼졌다.

그러나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번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진화작업 중인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금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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