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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경북 북동 산지엔 눈
기사 작성일 : 2024-03-25 21:00:31

봄비 내리는 서울


[ 자료사진]

김정진 기자 = 화요일인 26일은 전날에 이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비나 눈,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

2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 충청권·대구·경북 5∼30㎜, 전라권 10∼30㎜다.

같은 기간 강원 영동 중·남부, 부산·울산·경남, 제주도는 10∼40㎜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 영동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5∼20㎜, 울릉도·독도에는 5∼1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다.

26일 하루 경기 북동부에는 1㎝ 내외, 강원 북부 동해안·강원 내륙에는 1∼3㎝, 경북 북동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릴 예정이다.

강원 산지에는 25일부터 이틀간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많은 눈이 예보된 강원 산지 등에서는 교통안전과 시설물 피해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3.5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는 26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구름많음] (4∼13) <70, 20>

▲ 인천 : [흐리고 비, 구름많음] (4∼12) <70, 20>

▲ 수원 : [흐리고 비, 구름많음] (5∼13) <70, 20>

▲ 춘천 : [흐리고 비/눈, 구름많음] (4∼14) <80, 2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3∼8) <80, 7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림] (5∼12) <60, 2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림] (4∼12) <70, 3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림] (5∼12) <70, 30>

▲ 전주 : [흐리고 비, 구름많음] (6∼13) <60, 20>

▲ 광주 : [흐리고 비, 구름많음] (7∼14) <60, 2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6∼12) <60, 60>

▲ 부산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8∼12) <70, 60>

▲ 울산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8∼10) <70, 60>

▲ 창원 : [흐리고 비, 구름많음] (8∼11) <60, 2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0∼12) <70, 6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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