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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혼부부·청년에 전세금 대출이자 연간 200만원 지원
기사 작성일 : 2024-03-27 13:01:15

남원시청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와 만 19∼45세 이하의 청년이다.

이들에게는 연간 최대 200만원의 대출이자를 5년간 지원한다.

최경식 시장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줘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청년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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