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 전북 순창군은 전주 푸른안과의원과 도농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직원 건강관리 및 교육 워크숍 지원, 농촌 관광을 통한 도농 교류 촉진, 지역 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지원 등을 약속했다.

푸른안과의원은 전문 의료 인력 8명이 근무하는 안과 전문 병원이다.

유태영 원장은 "상호 우호 증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지속적인 교류로 도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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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적기준점 재설치…측량 정확도 높인다

(순창= 순창군은 4월부터 일제 조사를 실시해 지적기준점을 재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측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표시하는 측량 기준점으로 군내에는 1천359개가 있다.

군은 도로포장, 상하수도 굴착, 지하 시설물 교체 등으로 인해 훼손된 지적기준점을 재설치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망실·훼손된 기준점을 신속히 재설치해 지적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