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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한화진 환경장관 30억9천여만원 신고
기사 작성일 : 2024-03-28 02:00:39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영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0억9천여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28일 관보에 게재된 2024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한 장관은 작년보다 2억7천488만원 늘어난 30억9천876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전세 아파트 전세 계약금이 늘면서 가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작년보다 3억4천743만1천원 감소한 22억6천10만1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토지와 부부 소유 아파트 공시지가가 하락한 점이 재산에 변동을 불렀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1억1천945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 지난해보다 재산이 2억7천101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가족의 임야와 아파트 등 건물의 공시가격 하락 때문이었다.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작년보다 1억3천198만원 줄어든 19억3천873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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