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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5월 11일 '낙동강 사랑의 날' 행사 연다
기사 작성일 : 2024-04-22 16:00:36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달 11일 함안군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사랑의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는 합천군,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창원시 등 낙동강 본류가 지나는 도내 8개 시·군과 함께 낙동강을 보존하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자 행사를 연다고 설명했다.

도와 행사 참석 8개 시·군은 수려한 자연자원인 낙동강 의미를 되새기고, 낙동강을 보존하고 생태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을 담아 낙동강 비전을 선포한다.

또 지역민들은 4대강 사업으로 생긴 낙동강 자전거길을 탐방하며 낙동강을 알린다.

도는 낙동강 보전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낙동강의 날' 제정도 검토한다고 덧붙였다.


낙동강 하류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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