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8월까지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인 부산 아스티호텔 24층에서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와 함께 아트 플러스 프로젝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가, 부산문화, 부산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우 징 작가의 '동감여행'에 이어 5월 일러스트레이터 노콩, 사진작가 윤창수의 '부산을 그리다'를 선보인다.

이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 아트', 7월 부산바다를 주제로 한 구민철 작가의 'Sea, See한 전시', 8월 고(故) 박병제 작가의 '부산의 기억'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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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개발과제 2건,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선정

(부산= 부산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년 연구개발특구 육성' 공모 사업에 부산권 지산학 복합체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차전지 분야 과제 2건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나는 선재하이테크가 주관하는 '수계 99.99% 분산이 가능한 단일벽 탄소 나노 튜브 슬러리와 실리콘을 포함한 융합 소재 개발' 연구로 부경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으로 신청했다.

다른 하나는 한국엘에프피가 주관하는 'LFP 셀 역설계 및 열화 상태 진단/재제조 기술을 적용한 10kW급 ESS용 배터리 팩 상용화' 연구로 부산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으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2025년 12월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