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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배재대는 호텔항공경영학과 학생 7명이 최근 미국호텔협회(AHLA)에서 발급하는 '국제 바텐더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과는 2022년 10명, 지난해에는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모두 29명을 배출했다.

박근수 교수는 "학생들의 호텔‧리조트‧외식사업체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대 물리치료학과, 학생 체형 불균형 검사·예방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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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대는 물리치료학과가 대전시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년 학생 불균형 체형 검사 및 예방관리 위탁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물리치료학과는 교수와 재학생 연구원 20여명이 참여해 오는 11월 말까지 학생 1만여명의 체형 상태를 검사한다. 이어 거북목과 척추 측만 같은 체형 불균형을 분석해 근골격계적 잠재 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예방 교육과정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충남대,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6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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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는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은 젊은 연구자가 연구 초기부터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장비 등 첨단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호은기 청주에덴교회 목사, 목원대 법인발전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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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문인 호은기 청주에덴교회 담임목사가 법인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청주에덴교회 교인이 운영하는 교통안전 전문기업 트레시스가 함께 했다고 법인 측은 전했다.

한남대 무역물류학과 학부생들, 국제 공동학술대회 해수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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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남대는 무역물류학과 박수연·이상엽·황지수·홍성원 학생이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가 개최한 '국제 공동학술대회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학생은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에 대한 MSCRS 지수의 영향: 챗(Chat)GPT 활용 뉴스 빅데이터 감성분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