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 김선경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1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 대합실에서 김해 관광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김해공항을 찾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전국 체전 등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를 홍보했다.

또 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목공 포토월을 설치하고 관광 기념품을 선보이는 한편 나만의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김해시는 2015년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한 뒤 김해공항에서 꾸준히 관광 홍보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