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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하면 500만원…'여의도 한강공원 24시' 숏폼 챌린지
기사 작성일 : 2024-06-23 12:00:31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하루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을 짧은 영상인 숏폼에 담아보는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앞서 뚝섬한강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숏폼 챌린지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무대로 2차 행사를 기획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러너들을 위한 탈의실 등이 있는 '러너스테이션', 여의도 수영장, 여의도 둘레길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만의 분위기와 감성을 담아 숏폼으로 제작하면 된다.

촬영 기간은 29일 하루며 7월 3일까지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뒤 시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시는 최종 우수작 1개를 선정해 다음 달 12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서울시 공식 홍보 매체에 영상이 송출된다.

시는 우수작 수상자 외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주기로 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24시' 숏폼 챌린지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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