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ily

[부산소식] 동아·동서대, 독일 슈타인바이스와 산학협력 협약
기사 작성일 : 2024-06-24 10:00:32

동아·동서대, 독일 슈타인바이스와 산학협력 협약


[동아대학교 제공]

(부산=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독일 슈타인바이스 한국센터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반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타인바이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한 해 평균 2천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1천여개 슈타인바이스 센터와 베를린 슈타인바이스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아대와 동서대, 슈타인바이스가 기술 협력 및 학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기술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앞으로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연계, 투자유치·컨설팅·기술 지원·기업 교류회 지원, 정부 사업 공동 추진 및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협력한다.

동의대 ICT 연구센터, 캘거리대와 글로벌 업무 협약


동의대 ICT 연구센터, 캘거리대와 글로벌 업무 협약


[동의대학교 제공]

(부산=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그랜드 ICT 연구센터는 캐나다 캘거리 대학 나노·마이크로 센서 및 센싱 시스템 연구실과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 AI 기반 산업 자동화 기술 교류 및 양자컴퓨팅 연구개발 ▲ 관련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 관련 분야 인력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제조 AI와 양자 정보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동명대, 내달 23일부터 5일간 K-Pop 뮤직 프로듀서 강좌


고교 서머스쿨


[동명대학교 제공]

(부산= 최근 2024학년도 고교 서머스쿨(주관 부산시교육청)에 선정된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예술학부는 'K-Pop 뮤직 프로듀서'(컴퓨터 작곡 실습) 강좌를 7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교 서머스쿨이란 고교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탐구 실습 활동 중심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고교와 대학이 연계해 다양한 교과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K-Pop 뮤직 프로듀서 과정은 단 일주일 만에 K-Pop 뮤직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목표로,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K-Pop을 포함해 영화 드라마 영상 광고 게임 웹 음악(음원) 콘텐츠 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진로 탐색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