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불붙은 듯한 날씨
박동주 기자 = 1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상 하지이자 무더위가 계속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들이 물에 발을 식히며 걷고 있다. 2024.6.21
박형빈 기자 =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비가 오겠고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차차 확대되겠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많은 곳 남부, 중산간, 산지 150㎜ 이상), 전남 해안 20∼60㎜, 부산·경남 남해안 20∼60㎜, 울산·경남 내륙 5∼30㎜, 대구·경북 남부 5∼10㎜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9∼30) <0, 0>
▲ 인천 : [맑음, 맑음] (20∼27) <0, 0>
▲ 수원 : [맑음, 맑음] (17∼29) <0, 0>
▲ 춘천 : [맑음, 맑음] (16∼30) <0, 0>
▲ 강릉 : [맑음, 맑음] (20∼30) <0, 0>
▲ 청주 : [맑음, 맑음] (19∼30) <0, 0>
▲ 대전 : [맑음, 맑음] (18∼30) <0, 0>
▲ 세종 : [맑음, 맑음] (17∼29) <0, 0>
▲ 전주 : [맑음, 맑음] (19∼29) <0, 0>
▲ 광주 : [맑음, 맑음] (19∼30) <0, 0>
▲ 대구 : [맑음, 맑음] (19∼29) <0, 0>
▲ 부산 : [맑음, 맑음] (21∼27) <0, 0>
▲ 울산 : [맑음, 맑음] (19∼27) <0, 0>
▲ 창원 : [맑음, 맑음] (20∼28) <0, 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7) <60, 7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