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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우즈베키스탄서 전공 살린 교육 봉사 펼쳐
기사 작성일 : 2024-07-01 12:00:59

기념촬영 모습


[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오는 5일까지 교육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태평양아시아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혁신지원사업이 협력한 가운데 총 12개 학과에서 44명의 학생과 교직원 4명 등 48명이 봉사단에 참가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두 지역에서 미술, 응급 처치, 전통문화, 진로 탐색, 체육(태권도), 한국 음식을 포함한 대중문화, 한글 캘리그라피 등 8개 조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 겨울방학에는 캄보디아에서 교육·의료 봉사를 하는 등 12년째 해외 교육 및 의료 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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