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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공동공간 돌봄 강화…"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곳" 박차
기사 작성일 : 2024-07-05 19:01:12

(영월=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이 '공동 공간 돌봄'을 통해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곳 만들기에 앞장서고 나섰다.


벗과 함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영월스마트희망빛, 클로바케어콜, 온동네 447(샅샅이) 등 3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스마트희망빛은 1인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휴대전화 사용 여부를 파악해 케어하는 사업이고, 클로바케어콜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인공지능(AI)이 안부를 묻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사의 품격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온동네 447은 영월군 청소년문화의 집 동아리회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회원 10명이 매달 2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는다.

이와 함께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인 벗과 함께, 싱글(SINGLE)벙글, 신사의 품격을 한층 강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정보통신을 활용한 24시간 비대면 안부 확인이 가능해 진 것은 물론 1인 가구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싱글벙글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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