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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학부모 단체, 청소년 보호 합동 야간순찰
기사 작성일 : 2024-07-22 19:00:39

청소년 선도·보호 야간순찰


[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기동순찰대와 학부모 단체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한 야간 순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안군 삼향읍 오룡공원과 중앙공원 등 주민 요청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무안군 학부모연합회 및 행복중학교 학부모회 회원, 기동순찰대와 남악지구대 경력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산책길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및 가로등 점검 등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민간과 교류를 통한 참여 치안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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