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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서 불…2명 자력 대피
기사 작성일 : 2024-08-24 0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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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공]

(진주= 김동민 기자 = 24일 오전 6시 15분께 경남 진주시 신안동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등 4층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4층 시설 일부를 태우고 이날 오전 7시 8분께 진화됐다.

외부로 치솟은 연기를 보고 놀란 인근 주민 신고 전화 6건이 119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해당 시설에는 약국, 의료시설, 식당 등이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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