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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무더위·열대야 지속…내륙·산지 5∼40㎜ 비
기사 작성일 : 2024-08-25 07:01:17

폭염 예고…붉게 솟는 태양


지난 23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열대야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붉은 솟아오르는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자료 사진]

(춘천= 이해용 기자 = 일요일인 25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4.3도, 원주 24.5도, 강릉 26.1도, 동해 24.8도, 평창 21.4도, 태백 20.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2∼34도, 산지 27∼31도, 동해안 30∼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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