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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재산 8억946만원 신고
기사 작성일 : 2024-08-27 19:00:02

헌법재판소 간판


[촬영 권지현]

오규진 기자 =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두 딸 명의로 총 8억946만원을 신고했다.

2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약 3천800만원과 2021년식 그랜저(2천497cc) 등 6천738만원, 채무는 약 2억2천800만원이었다.

배우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9천1천900만원·84.9704㎡)와 예금 약 3천700만원, 2016년식 아반떼(1천591cc) 등 총 9억6천382만원을 신고했다.

2004년생 장녀와 2006년생 차녀는 각각 632만원, 1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그래픽] 김복형 헌법재판관 지명자 프로필


원형민 기자 = 김복형(56·사법연수원 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내정됐다.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음 달 20일 퇴임하는 이은애 재판관의 후임으로 김 부장판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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