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의회는 27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10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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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안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위탁 동의안을 심의한 후 각 특위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조례·규칙안을 다뤘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표한상 군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며 "군민의 뜻이 의정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