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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태풍 영향 '찾아가는 무형유산' 낙동강하구 공연 연기
기사 작성일 : 2024-08-28 09:00:35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시 제공]

(부산=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9월 7일 부산역광장, 9월 29일 가덕도 천성항, 10월 12일 정관박물관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한다.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부산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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