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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30∼33도
기사 작성일 : 2024-09-02 07:00:33

부산 광안대교


[촬영 조정호]

(부산= 손형주 기자 = 월요일인 2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5.1도, 울산 22.5도, 창원 24.2도, 밀양 23.1도, 창녕 22.8도, 통영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남 30∼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부산, 울산, 경남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남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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