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열었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82개사 11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아프리카 주요국, 중앙아시아 주요국 등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이 논의됐다.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순서도 있었다. 안종혁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