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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제주 비…낮 최고 16∼21도
기사 작성일 : 2024-10-31 09:00:30

가을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대구= 윤관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22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옆으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10.22

이미령 기자 =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31일 늦은 밤부터 전남남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11월 1일 새벽부터 제주도와 그 밖의 전남권, 전북남부, 경남에,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은 2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월 1∼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많은 곳 산지·중산간 200㎜ 이상), 전남남부,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전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80㎜ 이상), 광주·전남 북부 10∼40㎜, 대구·경북 5∼40㎜, 전북남부 5∼20㎜, 전북북부 5㎜ 안팎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안팎(산지·중산간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 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12∼20) <1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14∼19) <1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12∼20) <2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10∼18) <20, 0>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1) <20, 20>

▲ 청주 : [구름많음, 흐림] (13∼20) <20, 30>

▲ 대전 : [구름많음, 흐림] (12∼19) <20, 30>

▲ 세종 : [구름많음, 흐림] (11∼18) <20, 30>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3∼19) <6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4∼18) <60, 60>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2∼18) <60, 8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7∼20) <60, 6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4∼18) <60, 6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5∼17) <60, 6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1) <70, 8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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